228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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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분들과 함께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에 다녀왔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마라톤 대회인 만큼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러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주변에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다보니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가을비가 많이 내려 동물 친구들을 보지 못할까봐 아쉬웠는데 다음날 다행이 빗줄기가 약해 우산을
쓰고 동물친구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기뻤다. 업사이클링 공예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고 날씨가 좋은 날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산림캠프 5조 화이팅!!
즐거운 바리스타 프로그램
다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적극적인 모습과 밝은 에너지 너무 좋습니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 호박 전을 굽고 고기 만두와 메밀 만두를 쪄서 먹었는데 입주자들이 맛있다며 엄지 척 하셨습니다.♧
대구 네이처 파크로 산림캠프 다녀왔어용
평소 보지 못했던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신나서 우리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순영씨와 기현씨 사진에서의 모습 어때요??? 보기 좋나요???
돌아오는 길에 대구 수목원에 들려 멋진 나무들과 꽃들을 보며 힐링도 했어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가득했던 산림 캠프 최고였습니당
극락마을 입주자들께서 제60회 예천군민체육대회를 참관하셨습니다,
예천군 읍, 면 대표들이 펼치는 퍼레이드 행진과 선수단의 열정 적인 경기 모습을 관람하였습니다.
예천군 풍양 면민으로써 소속감을 느끼고 열띤 응원을 보내며 지역주민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오스크 교육(한국 공학기술 연구원)를 다운 받아 카페 체험을 해보았어요.
실전 처럼 체험을 하니 모두 긴장을 하며 열심히 잘 따라 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고있는계절이네요
허수아비의 그림을 색칠하며 색감각과 집중력을 길러보는 오후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