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떡 부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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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8,983회 작성일 11-04-29 14:00본문
코오롱그룹의 오운문화재단은 20일 ‘제11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었다. 이 상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선행을 찾아 이를 널리 알리기위해 제정됐다.우정(牛汀)은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호다.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은 ‘사랑의 호떡 부부’인 김영욱(62), 김용자(60) 씨가 수상했다. 30여 년간 호떡 장사를하고 있는 이 부부는 호떡가게 뒤편의 허름한 쪽방에서 생활하면서도 매일 500개 이상의 호떡을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는 사회복지시설, 교도소 등은 물론, 차량을 개조한 ‘이동 호떡집’을 마련해 전국 군부대, 장애인시설,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다니며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희도 보내주신 호떡과 이동호떡집을 통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저희 극락마을 가족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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