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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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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망초 조회 1,707회 작성일 10-12-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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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나고 보니 반성해야 되는 일들이 올 한해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연말은 기쁨과 따스함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로만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