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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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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양 댓글 0건 조회 4,438회 작성일 08-02-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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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숨어 있다

 건강은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반찬속에 있다. 매일 차리는 식탁이지만 최소한 이정도만 지킨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1. 아침식사는 잡곡밥으로 먹는다.

대개 아침은 거르거나 간단하게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아침식사를 가장 잘 먹어야 한다.
흰쌀밥은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으므로 최소한 7가지 정도의 잡곡이 섞인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반찬은 김, 나물무침, 멸치나 두부 반찬 정도면 적당. 밥이 아니라면 잡곡으로 만든 빵과 우유, 샐러드, 달걀프라이 정도로 먹는 것도 괜찮다.

  

2. 점심식사는 비빔밥,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정도가 무난하다.

밀가루 음식은 탄수화물 함유량이 높아서 영양가는 별로 없고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가능하면 야채, 단백질, 지방 등이 고루 함유된 비빔밥, 순두부찌개, 회덮밥, 된장찌개, 김밥 정도면 비교적 무난하다.

  

3. 저녁식사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짠다.

 쇠고기나 닭고기, 생선 위주로 메뉴를 짜되 여기에 해조류와 뿌리채소, 나물 등을 곁들인다. 쇠고기나 닭고기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로만 먹는 것이 좋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식탁에 올려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밥은 아침과 마찬가지로 7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은 잡곡밥을 먹는다.

  

4. 일주일에 최소한 3일은 생선을 먹는다

생선은 육류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소한 일주일에 3일은 식탁에 생선을 올리는 것이 좋다. 흰살 생선보다는 등푸른 생선이 더 좋은데, 등푸른 생선 속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정어리, 청어 등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들이다.

  

4. 멸치, 뿌리채소, 해조류로 만든 밑반찬은 매일 먹는다

'우엉을 많이 먹으면 늙지 않는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 우엉뿐만 아니라 연근 같은 뿌리채소는 건강 장수에 특효. 섬유소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칼슘이 풍부한 멸치, 김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이용해서 만든 밑반찬은 가능하면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게 좋다. 여기에 견과류나 버섯류를 곁들인다면 더없이 좋다.


5. 야채를 많이 먹는다. 

야채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몸에 좋은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육류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다. 매 식사 때마다 종류가 서로 다른 야채류나물을 먹는 게 좋은데, 나물류를 먹을 때는 들기름에 무쳐서 먹는다.
 ( 성인의 경우 하루 3~4 중간접시. 소아의 경우 하루 1~2 중간접시가 적정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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